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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부산 경남

창녕 화왕산-관룡산-구룡산. 2026.06.18

▶ 자하곡주차장 - 장군바위능선 - 장군바위 - 배바위 - 화왕산성 - 화왕산 - 허준세트장 - 옥천고개 - 관룡산 - 구룡산 - 관룡사.

 

   * 화왕산 오름길중 유일하게 가보지 못한 장군바위능선으로 올라 화왕산을 경유, 명품 암릉산행지인 관룡산-구룡산을 탐방하는 볼거리 많은 조망 맛집코스.

   * 거리 및 시간 : 10.3km / 5시간 30분 소요 (휴식 25분 포함)

 

 

 

자하곡 주차장중 가장 상부에 위치한 비포장주차장에 주차후 산행시작

 

주차장에서 50m 거리에 3등산로/1.2등산로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의 등산안내도에 빨간색 등로를 그려 놓고 4등산로(장군바위능선)라 명명해 보았다

 

1/2등산로 방면으로 잠시 오르면 폐가된 산장 건물 뒤로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은 1/2등산로 방면, 우측 장군바위능선 방면으로 진행한다

 

등로 초입은 잡풀이 길을 덮었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선명한 등로가 길을 안내한다

 

화왕산 일대는 송이버섯 주산지라 가을철에 설치한 빛바랜 입산금지 푯말이 아직까지 제거 되지 않고 있다

 

등로는 지계곡을 건너서며 급비탈 오름길에 들어선다

 

거친 급비탈길을 한동안 치고오르면 서서히 조망이 열리기 시작한다

 

등로 우측으로도 멋진 암릉이 펼쳐져 있고

 

등로 좌측으론 화왕산을 오르는 가장 멋진 능선인 1등산로와 함께한다

 

 

급한 오름길후 8부능선 쯤 이르면 암릉지대가 시작된다

 

암릉을 넘어서며 길은 조금 완만해 지고 절경을 선사하는 조망처가 곳곳에 등장한다

 

예전 1등산로 능선에서 바라본 장군바위능선의 압도적인 암릉이 발밑에 펼쳐져 있다

 

좌측 지능선과 합류하는 능선안부를 지난다

 

 

장군바위, 강아지 닮은 형상인데 왜 장군바위라 명명했는지 . . .?

(1등산로 끝지점에 또다른 장군바위도 있다)

 

장군바위에서 바라본 주능선에 합류하는 장군바위능선 최고봉인 749봉

 

 

우측 암릉능선이 장관미를 뽐내며 한번 와보라고 유혹한다

 

 

계속 되는 암릉을 오르며 주능선과 눈높이를 맞춰간다

 

주능선에 합류하는 749봉에 올라섰다

 

 

잠시후 거쳐갈 배바위와 화왕산

 

거친 오르내림이 이어지는 주능선에서 한봉우리 오를때마다 멋진 전경이 팡팡터진다

 

올라선 장군바위능선

 

 

바위 꼭대기에 산신령이 분재한 소나무가 있는 무명바위, 외솔바위라 명명해 본다 ^^

 

 

1등산로와 합류하는 장군바위갈림길

 

갈림길에서 화왕산 방면 10여m 거리에 위치한 일망무제의 장군바위전망대

 

산불초소 뒤 배바위

 

이곳 전망대에선 오늘 진행할 모든 능선이 조망 된다

 

매우 거칠고 거친 관룡산-구룡산 능선이 기다리고 있다

 

창녕의 또다른 명품산행지 영취산(영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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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산로의 암릉

 

 

 

 

화왕산 최고의 조망처중 하나인 배바위

 

배바위 위에 올라서 일망무제의 조망을 즐겨본다

 

진행한 능선과 진행할 능선

 

축구장의 24배 크기에 달하는 거대한 화왕산 억새평원과 한때 비극의 현장이었던 배바위

2009년 2월 9일(음력 정월 대보름) 화왕산 정상에서 억새 태우기 행사를 하던 중 해발 742m 높이에 있는 배바위 근처에서 갑자기 역풍이 일어 불길이 방화선을 넘어 관람객 쪽으로 번져 관람객들이 불길에 휩싸이거나 피신하다 절벽에서 밀려 떨어지는 등 총 7명이 사망하고 81명이 부상을 당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제 산성을 거쳐 화왕산 정상으로

 

평원에 내려서니 산딸기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후답자들을 위해 10개 미만으로 따먹고 발걸음을 옮긴다 ^^

 

2등산로 출입구 서문

 

 

 

 

오름길의 소원바위

 

1등산로 암릉과 그뒤 장군바위암릉

 

 

하산로로 이용하기 좋은 완만한 경사의 3등산로 갈림길

 

 

화왕산(756.6m)

 

진달래시즌의 으뜸 대구 달성 비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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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북쪽 사면도 암릉미가 뛰어나다

 

올라선 남쪽 사면은 말할것도 없고

 

이제 억새능선 따라 진행한다

 

 

거북바위가 있는 바위전망대에 올라서 본다

 

수년전 산행한 북쪽 암릉능선

 

흐렸던 하늘이 점차 맑아지고 뭉개구름이 두둥실, 억새평원과 환상적인 조화를 펼쳐내고 있다

 

화왕산성 동문아래 용지

 

 

등산로 주변으로 나리꽃이 제철을 맞았다

 

 

내려선 거북바위 암봉

 

은빛 물결을 이루는 가을철이 아니어도 푸른 융단을 깔아놓은 목가적인 초록평원도 너무도 좋구나

 

 

 

 

 

동문으로 내려서는 길

 

동문에서 내려서 편안한 임도길에 들어선다

 

 

허준드라마세트장 직전 화장실

바람 한점 없는 무더운 날씨라 세수 좀 하려 들어서 보니 깔끔한 시설의 재래식 화장실인데 수도시설은 없다 ㅠㅠ

 

오래된 드라마 허준세트장

 

옥천고개 (화왕산성 동문에서 이곳까지 1.5km 임도길)

 

옥천고개에서 좌측 관룡사 방면으로 진행

 

 

옥천고개에서 관룡산 까진 완만하고 부드러운 등로가 이어지는데 등로 주변으로 싸리꽃이 화려하다

 

관룡산삼거리, 우측 10m 거리의 관룡산을 왕복한후 좌측 청룡암 방면 등로로 내려선다

 

 

관룡산(754m)

 

 

잠시 내려서면 관룡산-구룡산 사이의 거친 암릉길에 들어선다

 

첫번째 암봉은 우회길을 버리고 암릉을 직등해 올라선다

 

구룡산 방면의 거친 능선과 구룡산 넘어 더거친 하산길이 기다리고 있다

 

 

암봉을 조심스레 내려서고

 

 

 

내려선 암봉

 

 

관룡산과 구룡산의 경계지점인 관룡사삼거리, 관룡사 방면 최단거리 하산로는 급경사 구간의 등로붕괴로 현재 출입금지다

 

 

석굴, 세로 길이의 암굴이 아닌 가로 형태의 피신처굴이다

 

 

거친길을 치고 오르면 나오는 구룡산삼거리( 방향 주의지점), 표지의 방향의 등로가 선명치 못하고 어지럽다

일단 부곡온천 방면으로 400m 가량 진행하면 나오는 구룡산 정상으로 간다 

 

구룡산(741m)

 

 

구룡산 정상에서 왔던길을 되돌아 가면 이정표없는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우측길은 잠시전 구룡산삼거리에서 온길이다

 

한동안 내려서면 넘어서야할 암봉인 692봉이 기다리고 있다

 

 

새끼를 업은 새바위가 있는 692봉 정상에 올라서고

 

지나온 관룡산과 구룡산, 그리고 수려한 암릉능선

 

 

 

 

거친 암릉구간을 넘어넘어

 

진행중 나오는 전망쉼터

 

하산지점 관룡사

 

 

예전엔 넘기 어려웠던 앞의 암봉에 새등로가 개척되어 있어 암봉을 넘어 진행할 것이다

 

 

위험구간인 마사토계곡삼거리, 예전 산행엔 대부분 우측 마사토계곡으로 내려서 하산했었다

 

                                   암봉오름길                                                                               마사토계곡 하산길

 

암봉 뒤편으로 오름길이 이어지고 무명암봉 위에 올라선다

정상에 염소들의 놀이터인지 염소똥이 지천으로 널렸고 냄새도 지독하다, 이 무명봉을 염소봉으로 명명해 본다

 

지나온 거친 구간을 굽어 보고 암봉을 내려서는데 흔한 밧줄하나 없는 네발로 조심스레 내려서야할 구간이다

 

 

잠시후 나오는 노단이마을삼거리에서 관룡사 방면으로 내려서는데 무지막지한 거친 급경사 하산길이 기다리고 있다

 

마사토계곡 하산로와 합류하는 지점을 지난다

 

급비탈 하산로에 굵은 마사토가 깔려 있어 미끌림을 조심하며 전망쉼터에 도착, 잠시 쉬어간다

 

관룡산-구룡산 일대는 산높이에 비해 1000m급의 광활한 산세를 품고 있다

 

비석 같은 선바위를 지나고

 

길이 없을것 같은 험한 암릉구간을 내려선다

 

능선 안부에 도착하면 급경사 하산길은 끝이나고 우측 사면길로 내려선다

 

 

두번의 지계곡과 고개마루를 넘어서면 관룡사 앞으로 내려선다

 

 

관룡사 앞 제2주차장에서 무더위에 땀께나 쏟았던 산행을 종료한다

택시 콜하여 자하곡주차장으로 차량회수(택시비: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