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당면사무소 - 공산 - 금당산 - 삼거리봉 - 가학산 - 221봉 - 삼랑산 - 땅재산 - 오봉산 - 봉자산 - 막끝.
* 보통 금당도 5산종주를 많이 하지만 인근의 가학산을 포함한 산행으로 6산종주가 되었다.
금당도에서만 볼수 있는 특이한 지형의 암릉, 구비구비 펼쳐지는 시원스런 전경, 그리고 잠시도 한가할 틈을 주지 않는 등로에 핀 야생화의 행렬. 아름다운 산행지 금당도 종주코스!
▣ 2일차 : 금당도 6산 종주 (공산 - 금당산 - 가학산 - 삼랑산 - 오봉산 - 봉자산)
* 거리 및 소요시간 : 12km / 5시간15분 소요 (휴식 30분 포함)


마지막 봉자산 오름길에서 갑자기 트랭글이 먹통이 되어 산행기록이 날아가 버렸다. 다시 켠 트랭글의 봉자산 구간

산행로가 시작 되는 금당면사무소에 산행 출발
면사무소 뒷편 능선이 산행 시발점이다

면사무소 주차장을 가로질러 진행하면 나오는 산행 입구


오늘 산행은 처음 부터 끝까지 등로변으로 야생화의 행렬이 이어지는데 그 첫 마중꾼은 구절초와 개쑥부쟁이다

첫고개마루 오름길에 있는 금당8경중 하나인 스님바위다

스님바위전망대

스님바위

아침 여명의 다도해해상공원

첫갈림길, 우측길은 내림길이라 직전길로 가보았으나 마을로 내려서는 길이라 돌아와 우측길로 진행 한다

진행중 바라보이는 공산


차우고개 도로위 목교를 넘어 간다



자~알 생긴 암봉인 공산


1봉 공산 (138m)

출발지 방향 돌아 보고

아래엔 차우항, 멀리 소록대교

파노라마
오늘 진행할 중요 봉우리들

공산에서 금당산까지 4개의 작은 봉우리를 넘어 선다, 종주 산행길에 크고 작은 봉우리 20여개를 넘어서야 한다

산행 끝지점인 막끝


쇠종과 전망데크가 있는 136봉

지나온 중앙의 뾰족봉 공산

금당도엔 발풀고사리가 참 많이 분포해 있다

금당산을 쟁그랑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암릉이 많은 등로에서 발에 채이는 돌들이 부딪칠때 청량한 쨍그랑 소리가 나는걸 듣고 그의미를 이해 했다

앞에 부채바위 해안으로 내려서는 데크길이 조망 된다

부채바위와 병풍바위 해안 절벽이 절경이긴 하지만 배시간을 맞춰야 하므로 오늘은 패스 . . .

가장 경사가 급했던 금당산 오름길

1개중대는 쉴만한 공간의 너른돌마당을 지난다



2봉 금당산 (178m, 쟁그랑산)

종주길에서 벗어나 있는 복개산(168m)

철분 성분이 많아 붉은색을 띠는 퇴적암, 종주 산행중 이런 퇴적암 암릉을 많이 마주치게 된다

하룻밤 백패킹하고픈 136봉




돌많은 길이라 돌탑 3기가 세워져 있어 살며시 돌하나 올려 놓았다


136봉

‘사동효종(寺洞曉鐘)’은 금당8경중 제5경으로 절골에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라 한다

4방으로 전경이 열려 있는 136봉에서 금당산을 시작으로 360도 사진을 담아 본다

금당산




내가 여기 왔음을 금당도에 새기기 위해 종을 울려 본다
종소리 동영상

한참을 둘러 본후 길게 이어진 암릉길을 따른다


무명봉 하나를 넘어서고

하산길 따라 마을 도로까지 내려 선다




우측에 정규등로인 136봉(90봉으로 잘못 표기했다) 오름길이 있다



삼산저수지


136봉 정상을 넘어서고

사동효종길 닮은 앞 암릉을 넘어 등로는 이어 진다



제2사동효종길 암릉

지나온 136봉

파노라마

진행 방면

뒤돌아 보고


지나온 능선

참으로 암릉길이 많은 금당도

삼거리봉 전 또다른 무명봉에 올라선다


바로 앞에 삼거리봉, 그 우측 뒤로 가학산


삼거리봉 (159m)
우측 가학산 까지 200m 거리라 다녀 온다 (표지목에 가학산2.0km는 0.2km를 잘못 기재한 표지다)

가학산 가는길

3봉 가학산 (186m), 정상 돌무더기 위해 글자가 지워진 비석 하나가 세워져 있다)

삼거리봉에 되돌아와 간식을 먹으며 휴식시간을 갖는다

개기재

오늘 산행중 가장 긴 221봉 오름길을 오른다

종주코스 최고봉 221봉, 가장 높은 봉우린데 이름이 없는게 의아하다

221봉 내림길에 2개의 전망데크를 지난다


앞에 4봉인 삼랑산


내려서고 올라선다

앞 숲속에 삼랑산 정상석이 있다


221봉의 두개의 전망데크

공산 부터 지나온 능선

4봉 삼랑산 (219.8m)

진행 방향으로 마지막 남은 멋진 능선이 펼쳐져 있다

산행 시작점인 공산 방면

운치 있는 능선길이 계속 이어지니 힘들어도 힘든줄 모르고 ~~ ^^

이름 하나 지어 줄 만한 멋진 암봉 210봉

뒤돌아 본 잘생긴 삼랑봉

이곳 내림길에도 전망데크가 있다, 금당도는 백패킹 성지라 불릴만 하다

다음 봉우리는 땅재산

땅재산(163m) 정상부를 넘어 서고

이제 5봉 오봉산을 향한다

다행이 내림길이 바닥 까지 내려서진 않는다


삼랑산 암릉능선

5봉 오봉산 (178m)

마지막 봉인 6봉 봉자산

봉자산 안부 도로 까지 급비탈길이 꽤 길게 이어진다

세추목재, 막끝 까지 1.4km 남았다


봉자산 오름길의 전망바위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본다

이곳 오름길에서 갑자기 휴대폰의 트랭글 어플이 오작동을 일으키며 진행해온 기록이 모두 날라가 버렸다 ㅠ.ㅠ

6봉 봉자산 (188.6m)

막끝 까지 작은 봉우리 하나 남았다

작은봉우리를 넘어서 바위지대를 지나면

정규등로에 줄을 쳐 놓았다, 줄을 넘어 계속 진행하니

누군가 줄과 말뚝으로 등로를 막아 놓았다, 사유지인지 맹렬히 개짖는 소리도 들려 오고

뒤돌아 올라와 좌측 숲속으로 잡목을 헤치고 내려 선다, 다행이 도로 까진 가까운 거리라 잠시 내려서면 된다

막끝 고개마루에서 산행을 종료 한다, 도로 끝지점 우측편으로 정규등산로 입출구 표지가 있다
황홀 했던 금당도 6봉 종주 산행 종료
* 배시간(15:20)이 많이 남아 늦은 점심을 하기 위해 울포마을의 식당가를 찾았다, 13:50경 인근의 중화요리집은 자신들 식사중이라 팬찌, 어제 저녁 먹은 숙소와 붙어 있는 식당에 가봐도 뺀찌, 역시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이노무 인정머리들 하고는. . .
제법 큰규모의 관광지섬 임에도 아침식사 할때가 없어 컵라면으로 때우고 산행하기도 처음이었지만 점심 까지야 ㅡ.ㅡ*

가가호호 식당 방문중 유일하게 웃음으로 맞아 준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입맛 떨어졌던 식사시간을 갖았다
◈ 금당도 산행중 찰영한 야생화 모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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