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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부산 경남

양산 토곡산-순매원. 2026.03.04

▶ 함포마을회관 - 지장암 - 물맞이폭포 - 596봉 - 토곡산 - 석이봉 - 원동초등학교. (원동역-순매원-원동매화마을-함포마을) 

 

    * 토하고 곡한다는 이름갑 하는 난이도의 토곡산, 함포마을에서 오르는 코스는 초반의 된비알 오름구간 보다 정상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거친 암봉을 오르내리는 능선구간이 이를 증명케 한다.

     능선상에 암봉들이 많은 만큼 계속하여 펼쳐지는 장쾌한 전망은 힘든 산행을 보상하고도 남는다.

다행히 하산길은 예상보다 순조로왔으며, 하산후 순매원의 매화는 작은정원이지만 절정에 다다른 매화군락을 보여주고 있다.

 

   * 거리 및 소요기간 : 9km / 5시간16분 (휴식 50분 포함)

 

 

 

 

 

 

주차공간이 많은 함포마을회관 주변에 주차후 산행을 시작한다

 

 

함포마을회관에서 600m거리의 등산로 입구

 

 

 

지장암까지 무난한 등로가 이어진다

 

 

 

사찰이라 하기엔 뭔가 많이 부족한 지장암

 

 

지장암 좌측 산신각 앞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물받이계곡(물받이골)을 좌측으로 오름길이 이어지는데 물소리가 들려 내려서 보니 제법 규모가 큰 무명폭포가 있다

 

 

 

거친 산세의 토곡산 답게 지장암 지나서 부턴 능선까지 된비알구간이 이어진다

 

 

 

눈길을 붙잡는 물받이계곡의 암릉

 

 

 

절에서 매달아 놓은 불경문구가 적힌 많은 천조각들이 이곳이 물맞이폭포임을 알린다

 

 

물맞이폭포

 

 

 

 

조금 더 등로를 올라서면 물맞이폭포 상단부가 나온다

 

 

 

암석지형인 물받이계곡(물받이골)

 

 

물받이계곡 상류 방면

 

 

 

계곡을 건너서며 본격적인 오름길에 들어선다

 

 

 

고도를 올려갈수록 조망처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산후 원점회귀 위해 지나게 될 이번주말 매화축제가 열리는 원동마을

 

 

 

힘든 오름길 끝에 주능선에 합류하고

 

 

잠시후 596봉에 올라 선다

 

 

 

능선 진행중엔 계속하여 조망암릉과 암봉이 나타난다

 

 

낙동강변을 끼고 있는 토곡산, 산행출발지의 고도는 30m가 채 되지 않으므로 정상까지 고도800m 이상을 올려야 한다 

 

 

하산시 지나게 될 석이봉

 

 

이제 부터 정상 직전까지 수십개의 거친암봉과 암릉을 오르내리는 고난의 행군길에 들어선다

 

 

 

 

 

힘든 암릉구간이지만 멋들어진 전경을 보여주고 있다

 

 

북쪽 영남알프스 방면의 산정이 어제 까지 내린 폭설로 설산으로 변했다

 

 

 

 

 

갈길은 바쁜데 올라서면 내려서는 구간의 반복으로 고도를 쉽사리 올리질 못한다  ㅡ.ㅡ;;

 

 

산행입구 부터 정상까지 실제산행거리는 4km가 훨씬 넘는 거리이므로 이정표의 거리(지도상의 직선거리)는 참고만 하기로 하자 

 

 

 

뒤돌아 보고

 

 

 

 

 

 

밧줄구간을 올라서면 나오는 전망암릉지대

 

 

 

밧줄구간이 가까워져 오니 암릉은 더욱 거칠어 진다

 

 

밧줄구간 앞에 선다

 

 

40m 가량 이어지는 밧줄구간이다, 밧줄은 굵은 자일로 묶여져 있어 튼튼하고 그립감이 좋다.

첫 구간은 좌측으로 우회길이 있으나 난이도가 높지 않으므로 당연히 직등한다

 

 

두번째 밧줄구간을 넘어서면 우회길과 합쳐진다

 

 

 

 

세번째, 네번째 구간을 올라선후 암릉지대를 조심히 넘어선다

 

 

전망암릉

 

 

 

천혜의 쉼터인 전망암릉에 올라서 잠시 쉬어간다

 

 

지나온 밧줄구간 암봉

 

 

거리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진행할 능선

 

 

낙동강변의 가야진사공원

 

 

토곡산과 연계산행을 많이 하는 풍력단지가 조성된 신선봉능선

 

 

 

쉼터에서 과일 몇조각 씹어 먹고 전진 앞으로. . .

 

 

쉼없이 올라서고 내려선다

 

 

진행중 또다른 일망무제의 전경이 펼쳐지는 조망처에서

 

 

산행출발지 함포마을

 

 

토곡산과 마주하고 있는 부산근교 3대악산 (달음산, 천태산, 토곡산) 중 하나인 양산 천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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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의 설산을 당겨서 자세히 살펴보니 사자평을 감싸고 있는 천황산-재약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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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오르내림에 지쳐갈 무렵 본격적인 오름길에 들어서는 정상300m 안부를 지난다

 

 

체감상 300m가 훨씬 넘는거 같은데 . . . ㅠ.ㅠ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토곡산,  중산리-지리산 오름길 보다 힘든 건 확실하다

 

토곡산 (855m)

 

 

 

파노라마

조망명산 토곡산에서 전망을 즐겨 보자

 

하산할 능선

 

 

 

보기에는 순해 보이지만 토하고 곡할 뻔한 올라온 능선

 

 

 

신선봉, 매봉 방면

 

 

 

 

정상에서 조망되는 영남알프스 설산 산릉은 신불산-영축산이다

능선에서 보이던 천황산-재약산은 어디로 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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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면의 산하

 

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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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김밥한줄 커피한잔의 휴식후 하산길에 들어선다

 

 

하산길도 거칠거란 예상과 다르게 이게 왠 떡인가!  이정도면 비단길 아닌가!  ^^

 

 

요런 구간은 찐빵의 앙꼬로 봐주고

 

 

잠깐의 암릉구간을 올라서니

 

 

못생긴얼굴 형상의 요상한 바위 하나

 

 

 

 

 

여러갈래로 뻗어 있는 토곡산 지능선

 

 

 

730봉 안부사거리, 우측 길로 진행

(좌측은 원동역 방면, 직진은 730봉을 넘어서는 등로, 우측은 730봉을 우회하는 사면길)

 

 

우회길을 지나 주능선길에 합류하고

 

 

하산길 최고의 조망암릉에 올라서 본다

 

 

이곳에선 올라선 암릉구간 전면을 조망 할수 있다

 

 

 

 

이렇게나 아름다운 능선이 날카로운 발톱을 숨기고 있을 줄이야!

 

 

596봉 오름 구간

 

 

 

석이봉 안부, 이곳도 우회길이 있다

 

 

 

석이봉 오름길

 

 

 

석이버섯이 많이 자생하여 석이봉이란 이름을 얻은 석이봉 (553m)

 

 

 

 

 

 

낙동강을 경계로 마주 보고 있는 김해 무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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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후 순매원의 매화를 관람하기 위해 원동역 방면으로 하산한다

 

 

 

석이봉에서 잠시 내려서면 나오는 조망처

 

 

하산 끝지점인 원동초등학교

 

 

 

석이봉 하산길은 예상대로 무지막지한 급비탈길이 이어진다

 

 

석이봉 우회길과 만나는 삼거리를 지나고

 

 

 

하산길 마지막 조망처

 

 

조망처 이후론 비탈길이나 길은 순하다

 

 

이정표 이후 마을 도로 따라

 

 

원동초등학교에서 힘들었던 산행을 종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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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역에서 순매원 가는길

 

 

순매원 전망대에서

 

 

3월4일 현재 개화율 80%~90%이며, 순매원은 원동면에서 가장 밀집 된 매화군락지이나 작은 동산에 불과하다 

 

 

그러나 다양한 색감의 매화군락이 철로과 강변의 어울림으로 이른 봄날의 정취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수시로 지나다니는 열차가 다가 올때 그정취의 절정을 맞는다

 

 

 

 

 

 

 

 

 

 

순매원전망대에서 원동마을 장터를 지나 함포마을회관 까지 2.5km 도로 이동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