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체육공원주차장 - 산성대 - 광암터삼거리 - 천황봉 - 구정봉 - 마애불 - 대동제 - 하늘아래첫부처길주차장.
* 월출산 공룡능선인 산성대코스로 올라 미답지인 마애불코스로 하산한 설산 조망산행.
* 거리 및 소요시간 : 11km / 5시간 47분 소요 (휴식 50분 포함)
■ ■ 1부 (기체육공원주차장 - 산성대 - 공룡능선 - 광암터삼거리 - 천황봉) ■ ■
기체육공원주차장 보수공사로 어수선한 산성대입구에서 산행 시작
주차장에서 잠시 진행하면 기찬묏길 갈림길이기도 한 산성대탐방센터가 나온다
첫고개마루 부터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다음봉우리는 산성대2봉이다
산성대2봉에서 내려다본 산행출발지인 주차장과 빨간지붕의 영암실내체육관
공사중인 기체육공원주차장이 비좁으면 영암실내체육관주차장에 주차해도 된다
급경사 빙판길이 많아 이곳에서 아이젠 착용후 출발
오늘의 산성대코스는 초봄을 연상케 하는 따뜻한 날씨와 햇살을 정면으로 안고 산행하는 바람에 연신 땀이 흐르고 얼굴에 정면으로 직사광선을 맞는 방향이라 맑은 날씨엔 하산코스로 선택함이 바람직 하다
권투글러브 닮은 바위를 지나고
눈덮힌 암릉능선을 치고 오른다
옛영암산성의 입구인 월출제일관(문바위)을 통과한다
월출제일관을 들어서니 넓은 분지에 눈이 많이 쌓여 있다
올해 첫 설산산행에 신난 '베테랑이 된 왕초보'가 신났다 ^^
넌 또 왜그런다냐?
산성대능선 최고의 전망대인 590봉이 어서 오라 손짓하고 있다
오름길에 포토존이 자주 나온다
옛 봉수대 자리인 산성대 정상에 도착
오늘 거쳐가야할 천황봉과 구정봉
하산길인 구정봉능선 구간
하산중인 산객에게 부탁하여 친*왕산악회 완전체 한컷!
다음 목적지인 590봉을 향하여 내려서고
올라선다
작은설악산인 월출산이라 산행중에 자꾸 주변으로 눈길이 간다
옆에도 보고
뒤돌아도 보고
만세!
한폭의 동양화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파노라마
산성대코스의 하일라이트 구간인 590봉-광암터 시작점인 590봉이 지척으로 다가왔다
영암 활성산 풍력발전단지
590봉 오름길의 고인돌바위
천황사코스에서 지나게 되는 매봉
590봉 정상부를 지난다
월출산 공룡능선
넉놓고 바라보게 되는 멋들어진 암릉길이다
이구간에서 많은 사진을 찍으며 진행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 된다
뒷모습은 앞모습과 전혀다른 지나온 590봉
지나온 능선
능선 넘어 드넓은 영암벌이 펼쳐져 있다
구비구비 나타나는 절경에 심취하느라 앞팀과 거리가 많이 벌어졌다
590봉 우측 암릉은 탑동능선이다
월출산 명물 구름다리에서 급경사 오름계단이 있는 매봉
당겨 보니 매봉 정상부에 두사람이 서있는 모습이 조망 된다
장군바위로 이어지는 능선
그곳에 잘생긴 선바위가 있다
이름하나 지어 줄 만한 잘생긴 암봉이다
계단 끝으로 공룡능선도 막바지에 이른다
광암터삼거리
광암터삼거리에서 천황사방면으로 잠시 내려서면 구름다리 조망처가 있다
구름다리
오름길에도 구름다리가 조망 되고
매봉으로 오르는 급비탈의 계단이 절묘하다
통천문삼거리를 지나고
통천문을 지나 잠시 내려 섯다 올려치면
천황봉 안부에 올라선다
양자봉과 월남저수지
정상부에 올라섰는데 오버맨이 . . .
ㅡ.ㅡ;; 너 뭐하니 ?
오늘도 변함 없는 오버맨의 포효!
친*왕산악회! for ever ~ ~
오랫만에 왔으니 훗날을 위해 사진 좀 담아 볼까 !
인물은 여기 까지
■ ■ 천황봉-마애불-대동제 코스는 2부로 계속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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