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대야산(용추계곡 코스).2022.07.05
▶ 대야교 - 용추계곡 - 월영대 - 밀재 - 대야산 - 피아골 - 용추폭포 - 대야교.
* 문경과 괴산의 수많은 명산의 중심 대야산 여름 산행.
* 11.2km, 빠른걸음 3시간 50분 (휴식 30분 포함) 소요.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 분기점인 대야교에서 산행 출발
대야교 바로 옆으로 산행로
용추계곡 따라 산행로는 이어지고
무당소
암반계곡이 계속 이어지고 잠시후 나오는 대야산 랜드마크인 용추폭포는 하산시 구경하기로 하고 속보로 이동
국공 초소인 월영대 지킴터를 지나고
완만하게 고도를 높여가고
월영대 삼거리
경사도가 피아골 코스 보다 상대적으로 완만한 밀재 방면으로 진행
넓은 암반계류인 월영대
비교적 무난한 오름길인 밀재 코스
백두대간길인 밀재
빠르게 이동하여 대야교에서 밀재 까지 1시간 소요 (평균 1시간30분 거리)
밀재 부턴 급오르막길이 시작 되고
거북바위
8부 능선 쯤 첫 전망암봉
장마기간의 비구름이 빠르게 지나가고
대야산과 마주보고 있는 둔덕산과 마귀할미통시바위능선
구름에 잠긴 둔덕산
좌측에서 중앙으로 마귀할미통시바위 암릉능선
문경의 명산 희양산과 백화산은 구름속에 가려 아쉬움이 . . .
중앙에 산행출발지가 조망 되고
대야산 정상이 살째기
절묘한 균형으로 서있는 거대한 대문바위
예전 중대봉 코스로 산행시의 사진
대야산 정상의 비경이 시작 되고
우측에 대야산 정상
중앙에 쌍봉인 곰넘이봉, 뒤로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괴산 농바위골로 이어지는 지능선의 멋드러진 암릉
이 암릉을 기가막히게 조망할수 있는 대문바위 주변의 마당바위를 찾지못하고 그냥 지나쳐 통탄할 따름이고
(예전 마당바위에서의 산행 사진)
(예전 마당바위에서의 산행 사진)
지나온 능선
우뚝 솟은 대문바위와 그앞의 마당바위
현재 비탐지역인 대야산 최고의 암릉 등산로인 중대봉-대야산 코스
중대봉과 70여m의 밧줄구간 중대봉 대슬랩, 좌측 아래 60m의 곰바위 슬랩 구간
한고개 올라서도 좌측의 중대봉 방면의 조망은 계속 되고
대야산 전위봉인 919봉 마지막 오름
919봉에서 대야산 조망
중대봉 산행로 (빨간색 구간은 밧줄구간)
지나온 919봉
피아골 방면 삼거리
대야산 (930.7m)
우측 아래 촛대봉으로 이어지는 비탐지역인 백두대간 방면
괴산 명산인 남군자산, 군자산, 칠보산 들이 구름속에 구분이 안되고
중대봉 능선
올라온 밀재 방면 능선
멀리 조항산
좌 둔덕산, 중앙 마귀할미통시바위, 우 조항산
둔덕산을 감싸고 있던 낮은구름이 조금씩 위로 떠오르는중
좌측 백색의 희양산도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산행 입구인 용추계곡 유원지
삼거리로 돌아와 피아골로 하산 시작
500여m 구간 급경사의 하산로 시작
피아골 최상류인 상당한 크기의 마른폭포도 보이고
지금 한창인 산수국을 산행중 유일하게 발견
서서히 완만해지는 내림길
월영대 삼거리
월영대 지나서 부턴 용추계곡이 시작
대부분 암반계류로 이어지는 용추계곡
망속대
용추폭포 상부
복숭아탕에 용비늘자국도 선명하고
용추폭포 하단
대야교 원점회귀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