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백산(초암사-국망봉-비로봉).2022.06.03
▶ 초암탐방지원센타 주차장 - 국망봉 - 비로봉 - 달밭골 - 소백산자락길 - 초암탐방지원센타 주차장.
* 6월의 철쭉은 없지만 그이상의 광활함으로 행복해 지는 곳, 비로봉과 국망봉.
* 15.8km, 6시간40분 소요 (휴식 1시간 포함)
신설된 초암탐방지원센타 주차장
초암사 일주문
초암사
초암사 대보광전
산행 초입에서 잠시 오르면 나오는 원점회귀할 달밭골 국망봉 갈림길
완만한 오름길이 계곡따라 3km가량 이어지고
이지점 부터 능선삼거리 까지 서서히 경사가 급해지는 된비알 오르막 시작
오름길 곳곳에 포진한 넓은 사초지대
가끔씩 나타나는 어여뿐 고광나무꽃이 피로를 풀어주고
낙동강발원지와 봉바위가 있는 봉바위 쉼터
예상 보다 거대한 봉바위
봉바위쉼터에서 잠시 오르면 나타나는 돼지바위
우리나라 산중 돼지바위중 가장 돼지다운 돼지바위
바위 크기도 상당하고
돼지바위 지나서 부턴 본격적인 급경사 오름길이 능선까지
마지막 긴계단 오름
능선삼거리 입구에서 첫 철쭉을 대면하고
능선삼거리 (국망봉 왕복)
국망봉 방면
전형적인 육산인 소백산 능선에서 기암이 가장 많은 국망봉
비로봉 방면
진행할 능선과 비로봉 그뒤로 연화봉
비로봉
연화봉과 소백산천문대
국망봉 철쭉군락지엔 철쭉꽃이 거의 피지 않았거나 핀꽃도 시들어 가고
올해 피지 않은 철쭉은 내년엔 모두 개화 되기를 기대하며
인고의 세월과 칼바람을 이기고 불꽃을 피워 올린 불꽃바위군
국망봉 정상부
국망봉 (1420.8m)
정상석 뒤 바위에 올라 파노라마 조망을 만끽
신선봉, 인봉 능선
좌 신선봉, 우 상월봉
상월봉에서 우측으로 뻗어가는 백두대간길
영주 방면
장쾌한 산줄기 백두대간
오늘 진행할 국망봉-비로봉 능선
충분히 조망을 즐기고 비로봉으로 출발
간혹 자태를 보이는 철쭉 상태 ^^;;
능선 숲길 긴터널 속으로
낮은 오르내림이 이어지다
전망이 터지는곳
비로봉의 초원지대가 펼쳐지고
비로봉
소백산 하일라이트 능선 구간
지나온 국망봉
우측으로 풍기읍내
앞 능선 데크길 시작점인 민백이재
어의곡 삼거리인 민백이재에서 바라본 1427봉
소백산 조망 끝판왕 1427봉에서의 조망
소백산의 랜드마크 초원지대
어의곡 방면
비로봉이 눈앞으로
예전 한겨울 칼바람 속에 걸었던 죽령-연화봉-비로봉 능선
맨 좌측 도솔봉, 좌측 연화봉, 우측으로 소백산대피소가 있는 제2연화봉, 맨우측 제1연화봉
♪♪ 저푸른 초원 위에 ~ 그림같은 집을 짓고 ~~ ♩♬
이보다 걷기 좋은 길이 어디 있으랴
구상나무 숲에 자꾸 눈길이 가는 풍경
지나온 1427봉
단양의 산하
오늘은 매우 귀한 소백산 철쭉
연화봉에서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도 그림 같고
평일이라 비교적 한산한 비로봉 정상부 ^^
비로봉 (1439.5m)
진정한 파노라마 전망대인 비로봉
칼바람 연화봉능선
연화봉, 제2연화봉, 제1연화봉이 나란히
알프스산맥의 어느곳과 닮은
한겨울 산행시 유일하게 식사를 할수 있는 대피소
단양 방면
예전 산행시 하산한 단양 천동
우측 국망봉에서 걸어온 능선
국망봉
하산할 비로사 방면
초반 데크계단길이 길게 이어지다
이후론 무난한 하신길이 이어지고
달밭골 삼거리
좌측길로 내려와서 우측 초암사로 이어지는 자락길로 진행
이곳에서 초암사 까진 3km
깊은 산골 달밭골엔 식당, 카페가 들어서 있고
소백산 자락길
달밭재 까진 오름길이 이어지고
잣나무숲 끝 고개마루에 달밭재
달밭재 (성재)
달밭골에서 이곳 까지 오름길 500m
이후 완만한 내림길이 계곡 따라 초암사 까지
내림길의 피로를 찔레꽃 향기가 풀어주고
계곡길 진입
여름철 알탕 장소도 곳곳에
목교 6개를 지나
국망봉 달밭골 삼거리로 원점회귀
초암사
초암탐방지원센타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종료
(산행시간에 비례한 주차요금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