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연어봉-신선봉-마패봉. 2020.09.20
▶ 레포츠공원 - 연어봉 - 방아다리바위봉 - 930봉 - 신선봉 - 마패봉 - 조령3관문 - 레포츠공원.
* 맑고 푸르고 시원한 전형적 가을날씨 속, 수많은 암릉과 밧줄, 그리고 최고의 조망을 보여준 명품 산행길.
* 10km, 5시간10분 소요(휴식 50분 포함)
레포츠공원 주차장
레포츠공원 좌측 도로로 올라오면 나오는 삼거리, 좌측길로
연어봉, 할미봉 갈림삼거리, 좌측길로
초행자도 길 잃을 염려 없는 많은 이정표가 설치된 산행길
한동안 완만한 오름길이
암릉능선으로 올라서면
멋드러진 조망 산행길 시작
좌측 끝부터 신선봉, 930봉, 방아다리바위봉, 할미봉, 뽀족봉
중앙에 연어봉이 살째기
중앙에 산행 출발지인 레포츠공원과 산행 내내 조망 되는 좌측의 조령산과 신선암봉
충주 방면
수안보 온천 단지
거대 암릉능선이 계속 되고
고래등 같은 고래바위, 끝부분에 연어바위가 보이고
좌측 끝 뽀족봉과 중앙에 조령산과 백두대간
올라온 고래바위 능선
맡은편에 탁사등봉
연어바위
좌측은 고래머리, 우측은 연어머리
뒤쪽에 한마리 더
두마리 연어가 아가리를 벌리고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 ."
바로 옆 연어봉 정상
신선봉과 930봉이 가까이
연어봉 하산길, 이제 부터 조령3관문 까지 수많은 밧줄 구간이 기다리고
고인돌바위 위 한그루 소나무
지나온 연어봉
마패봉 까지 계속 되는 편안한길 없는 암석과 암봉을 넘어 가는 길
할미봉 오름길과 연어봉 오름길이 합쳐지는 방아다리바위봉 정상부
방아다리바위
930봉과 지나게 될 병풍바위
백두대간인 중앙에 깃대봉과 신선암봉 능선길
좌로 부터 부봉, 주흘산, 깃대봉 신선암봉, 조령산
좌측은 할미봉 방면길
앞 할미봉과 연어봉
운치 있는 병풍바위 산행길
병풍바위 위 길에서 지나온 방아다리바위봉 조망
수옥정저수지
이제 부턴 월악산이 조망 되고
포토존인 명품 소나무
지나온 능선
본격적으로 930봉 암릉이 시작되고
매우긴 밧줄구간
930봉 정상부
오늘 산행의 최고봉인 신선봉이 눈앞으로
문경새재 좌우의 비경의 명산군들
지나온 930봉과 방아다리바위봉, 연어봉
신선봉 정상부
일망무제의 조망을 선사하는 신선봉 정상 암릉
눈부신 월악산군
좌측부터 만수릿지, 만수봉, 포함산, 탄항산
바로앞은 진행할 926봉, 924봉, 마패봉 능선.
뒤쪽으로 좌로 부터 포암산, 하늘재, 탄항산, 부봉, 그 뒤로 주흘산
우측 멀리 문경새재 1관문이 보이고
백두대간길
수옥정저수지와 우측 고개 넘어 원점회귀할 레포츠공원
정상 아래 멋진 쉼터에서 바라본 월악산
월악산 앞 좌측으로 북바위산, 그 뒤로 다음에 가봐야할 용마산(말뫼산), 우측으로 박쥐봉
한참을 쉬고 이제 마패봉으로
신선봉 내림길
우측 신선봉
진행할 926봉, 924봉, 마패봉
지나온 신선봉
924봉에서 마패봉 조망
백두대간의 기운을 제대로 맞이 하는 마패봉의 조망
주흘산, 부봉
조령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
우측 신선봉 뒤로 괴산의 명산들이 도열해 있고
산행 시작 부터 조망된 조령산, 신선암봉, 깃대봉 능선을 마지막으로 바라보며 하산 시작
엄청난 급경사 하산길. 계속 되는 밧줄구간들
산성이 나타나면 길이 완만해 지며 조령3관문에 가까이에
문경새재 조령3관문
하산 도로길에서 바라본 멋드러진 뽀족봉 할미봉 능선
레포츠공원 원점회귀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