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팔각산. 2019.01.23
▶ 팔각산장 - 철계단 - 제1,2,3,4,5,6,7봉 - 팔각산(8봉) - 삼거리 - 팔각산장
* 만만하게 봤다가 거친 산세와 처음 부터 끝까지 급비탈 능선에 살떨렸던 팔각산.
* 표지석을 찾기 쉽지 않아 알바를 많이 했던 야성의 산행길, 4.5km 가량 3시간 10분 소요.
산행 시작부터 급경사 철계단으로...
능선 대부분 거친 돌길과 암릉 급오르막길
좌측 팔각산 정상
뒷능선은 하산길, 앞 장군봉
1봉 부터 8봉 까지 조망, 우측 끝 작은 뽀족바위가 1봉
2봉 부터 7봉 까지 조망
옥계계곡
1봉, 표지석 찾지 못함 ㅡ.ㅡ;;
계곡 끝 출발지점
2봉 조망
2봉 아래에 밧줄로 막아 놓아 표지석을 못찾고 지나칠뻔...
3봉
3봉 표지석을 찾기 위해 알바를 많이 했지만 찾지 못함. ㅡ.ㅡ;;
4봉 오름 급경사 살떨리는 철계단.
4봉에서 3봉 조망,
3봉에 끊어진 밧줄 구간이 곳곳에....(위험구간)
우측 부터 1봉, 2봉, 3봉
미세먼지와 강풍이 몰아치는 날씨속 산행
5봉
7봉
5봉 오름길
5봉 정상에서 커피 한잔의 20분 가량 휴식
바로앞 6봉
봉우리 아래 안전팬스 길에 6봉 표지석 있음.
많은 등산객이 잘 못찾는 6봉표지석
넘어온 6봉, 팬스 좌측 봉우리 벽면에 6봉 표지석이 있음.
넘어온 봉우리들
우측 부터 2,3,4,5,6봉
7봉의 위용
7봉 정상부,
팔각산 정상이 눈 앞으로
7봉 정상부 일대
표지석을 찾느라 주변 봉우리 다 뒤졌는데 결국 못 찾음. ^^;;
산행 출발지 팔각산 주차장
하산로 출구
옥계계곡
4.5km 가량의 짧은 구간이나 많은 체력이 요구 되는 거칠고 급한 산행길,
이정표나 안내표지가 전혀 없어 표지석을 찾기 위해 많은 알바 각오 해야할 듯하나,
전혀 시간 가는줄 모르는 아찔아찔한 산행길의 팔각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