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은사 주차장 - 천은사 - 쉰움산(오십정) - 돌무더기 기도처 - 쉰움산 - 천은사 주차장.
* 기묘한 바위와 멋드러진 소나무의 신묘한 앙상블,
꼭꼭 숨겨 놓고 싶은 숨은 명산.
* 7km, 2시간 50분 소요 (휴식 20분 포함)
천은사 대형 주차장
두타교
천은사 일주문
이승휴선생 사당 동안사
좌측 산행로, 우측 천은사길
천은사는 하산때 둘러 보기로
첫번째 철교
두번째 철교
바위 병풍이 30m 가량 펼져지고
맑은 하늘에서 약간의 눈발이 흩날리기 시작하고
병풍바위 상부에 위치한 돌탑지대
뒤로 두타산
쉰움산 정상부 암릉지대
오름길에 귀한 황장목이 줄을 서있고
능선 삼거리
멀리 삼척 앞바다
지나온 돌탑지대
직진하여 진행 해도 되고 이곳에서 직등으로 올라도 되고
위험하지 않아 직등으로
쉰움산 암릉위에 올라서니 엄청난 돌풍에 몸을 가누기 힘들고
정상석이 있는 곳 까지 돌풍에 거의 기어서 진행
쉰움산 (오십정산)
두타산 오름 능선
바로 앞 봉우리 위에 비경의 두번째 기도처
오십정의 기원이된 움푹 패인 바위지대가 곳곳에
계속 되는 돌풍은 온몸을 두둘기고, 사진만 간신히 찍고 이동
첫번째 기도처
꼭 둘러 보아야할 두번째 기도처를 보기 위하여 두타산 방면으로 오름 20여m 진행하면
더욱 기묘한 지대가 나타남
이런게 선경인듯
신선의 손길이 닿은 소나무들 인듯
두번째 기도처
묘한 기운이 서려 있는듯 하고
다시 되돌아 나와 왔던길로 하산 시작
아래에 산행 시작점인 천은사 주차장이 조망 되고
천은사
신묘한 기운이 서린 쉰움산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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